사내변호사들을 위한, 사내변호사들에 의한, 사내변호사들의 모임

한사회 소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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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앞으로 10년은 기업 내부에서의 역할 확대해야”

2021-11-18


"사내변호사들이 기업에 왕성하게 진출하던 시기를 지나, 이제 그 수가 포화상태에 이르고 있습니다. 사내변호사들의 시장 확대를 위한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한 시기입니다. 변호사가 입사하는 회사의 수를 늘리는 것 뿐만 아니라 기업 내부에서 담당하는 역할을 확장하는 것 역시 '시장 확대'입니다. 대표이사 등 경영을 맡는 변호사도 늘어나고 있어요. 사내변호사들이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법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시대가 오고 있는 것이죠."

이 회장은 한국사내변호사회가 사내변호사의 역할 확대를 지원하는 교육기관 기능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.

 

기업 진출 변호사 수 

이미 포화상태 이르러


"사내변호사에게 기대하는 역할은 커지고 있는 반면 변호사 양성 교육은 여전히 판·검사를 길러내는 교육 방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습니다. 로스쿨 출신 변호사의 25%가량은 기업에 진출하는데, 사내변호사 출신 교수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. 한국사내변호사회가 이 공백을 메우는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. 먼저 기업에 진출한 선배 변호사들이 법무 외에도 다양한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하고 그 노하우를 후배들과 공유하며 새내기 변호사들의 적응을 돕는 것이죠. 사내변호사를 위한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것도 이런 노력의 일환입니다."

그는 플랫폼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각 기업 사내변호사들을 위한 지원 역시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.

 

시장 확대를 위한 

새로운 돌파구 마련 필요

 

"모빌리티, 쇼핑 등 산업 각계에서 플랫폼이 빠르게 자리잡고 있습니다. 앞으로 사내변호사들의 상당수는 플랫폼에 대한 정부의 규제에 대응하는 역할을 맡게 될 것입니다. 기업의 미래 먹거리, 그 중에서도 플랫폼과 관련된 부분을 예측하고, 한 발 앞서 대응하는 자세가 요구될 것입니다. 이 같은 역할을 훌륭히 수행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."

출처: https://www.lawtimes.co.kr/Legal-News/Legal-News-View?serial=174011